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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최근 유입 키워드 중 하나를 제목으로 써봤다. 당연히 결론은 만나지 마~~~~!!
다시만날생각도 없는데 사랑한다는 말을 왜할까? 그냥 한번 쿡 찔러보는 것뿐이다. 사랑하는 게 아니다. 연애하면서 맞춰주긴 피곤해서 싫고, 스킨십할 여자는 없으니까 아쉬워서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식으로 찔러보는 거다. 이런 뻔한 멘트에 왜 속을까? 사랑하니까. 아직 미련이 남아있으니까 속는거다. 미련을 떨치자. 그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럼 어떤 사람을 만나야할까?
내가 부르지 않아도 보고싶다며 달려오는 사람, 내가 먼저 연락 안해도 먼저 연락해주는 사람, 못먹는 음식도 내가 좋아하면 같이 먹어주는 사람, 부모님께 나를 소개하려는 사람, 나와의 미래를 꿈꾸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자.
나와 결혼생각이 없는 남자는 나를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는 남자이고, 스킨십만 하고싶은 사람이다. 반대로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은 책임감 있는 사람이다. 그만큼 결혼은 인생을 거는 일이고 엄청난 책임감이 드는 일이다. 근데 스킨십하고싶어서 결혼하고싶네 애기나 고싶네 이딴 소리하는 거랑 진심으로 말하는 거랑은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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