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고아님 내돈내산 장마 대비 신발 추천 장마 대비 신발 추천합니다 바로 알타핏 슬리퍼입니다 폭우 속에서 실제로 신어 봤는데 절대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무신 같은 재질이라서 물이 묻어도 엄청 빨리 마릅니다 그리고 족저근막염 신발이라서 걸어 다닐 때 허리랑 다리가 쫙쫙 펴집니다 자세 교정 효과가 있습니다 몇 년간 사무실 슬리퍼로만 신었는데 폭우 때 한번 신어 보고 너무 좋아서 장마 대비 신발로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진짜 절대 안 미끄러집니다 물기도 빨리 마르고 너무 좋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5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는 신발입니다 양말 신고 신어도 되지만 맨발로 신었을 때도 정말 편하고 좋은 신발입니다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는데 맨발로 샌들을 오래 신고 다니면 발이 점.. 2024. 6. 2. 임신 30주차 일기 임신 30주차는 임신 후기다. 꿀맛 같던 임신 중기가 끝나고 다시 힘들어지는 시기다. 임신 초기에는 입덧 때문에 생지옥이었다가, 입덧이 사라지고 아직 몸이 덜 무거운 임신 중기가 되면 천국문이 열린다. 자유롭게 먹고 마시고 돌아다닐 수도 있다. 물론 임신을 안한 사람만큼 몸이 가볍진 않다. 몸이 무겁고 힘들지만 비교적 그렇다는 것이다. 근데 이제 임신 후기가 되니까 밥을 조금이라도 배부르게 먹으면 몸이 훅 무거워지면서 움직일수가 없다. 그렇다고 조금씩 자주 먹자니 그것도 쉽지 않다. 그래서 임산부의 본분을 잊고 자꾸만 굶고 싶어진다. 그래야 그나마 몸이 가볍고 편안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밥을 열심히 먹으면 기운이 나는 게 아니라 기운이 쑥 빠지고 온몸이 돌덩이처럼 무거워지니까 안먹고 싶어진다. 그래도.. 2024. 5. 26. 영화 범죄도시4 리뷰 영화 범죄도시4를 재밌게 봤다. 2018년도에 있었던 실화 바탕이라고 하니 더 우리나라 경찰들이 존경스럽고 멋있었다. 패턴이 늘 비슷해서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 매번 신선하게 재밌고 스토리도 탄탄하면서도 이해하기 너무 어렵지도 않아서 좋고 진지하면서도 중간중간에 유쾌해서 더 좋았다. 그리고 사람 목숨을 소중히 생각하고, 힘 세고 험상궂게 생긴 사람도 얼마든지 올바르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 같아서 더 좋았다. 심지어 일부 경범죄자들은 경찰에 적극 협조하며 검거에 큰 도움을 준다. 이런 내용은 범죄자들에게도 제대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줘서 더 좋은 것 같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악역이 중요한데 이번 시리즈에서 악역을 맡은 배우 김무열(백창기)의 연기가 정말 깔끔해서 좋았다. 머리 좋고 잔인하고 단.. 2024. 5. 26. 나트랑 태교여행 후기 나트랑으로 태교여행을 다녀왔다. 아주 만족스러웠다! 거의 리조트에만 있어서 힘들진 않았다. 마지막날에 담시장에 갔는데 살인적인 폭염이어서 야시장을 추천한다. 해가 지면 훨씬 시원하다. 리조트는 가든뷰로 유명한 셀렉텀노아에 갔다. 베란다 문을 열면 바로 정원이 펼쳐져서 신나게 사진찍고 다시 에어컨 빵빵한 방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리조트가 넓어서 버기를 타고 다녀야 하지만, 지름길로 걸어가면 가든뷰 숙소와 인피니티풀은 가깝다. 숙소에서 본관까지는 계속 버기를 타고 다녔다. 버기타고 이동하는 길도 예뻐서 사파리투어하는 기분이었다. 본관에 식당이 있어서, 아이 데리고 온 가족들은 본관 숙소에 머무는 게 편할 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워터파크도 본관과 가깝다. 셀렉텀 노아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스파 = .. 2024. 5. 2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