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대 때 불타는 사랑을 해봐야 한다 20대의 연애와 30대의 연애는 차원이 다르다. 아무래도 30대의 연애는 20대에 비해 미적지근할 수밖에 없다. 정말 뜨겁게 연애할 수 있는 건 20대 때밖에 없다. 그래서 20대가 가기 전에 꼭! 같은 20대랑 불타오르는 사랑 한번 해보길 바란다. 안그러면 평생 두고두고 후회한다. 불타는 사랑 한번 해보지 못하고 어느새 미적지근해진 내 자신이 너무 아까울 것이다. 불타는 사랑은 어떻게 하는걸까? 그냥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이성적인 끌림에 의해 사랑하는 것이다. 영하 10도에 한시간 넘게 돌아다녀도 추위가 느껴지지 않고, 함께 있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아침에 봤는데 점심에 또 보고싶고, 너무 행복해서 눈물나는 그런 사랑이다. 이 사람이 있어서 행복하고 이 사람이 없으면 죽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2024. 5. 8. 일 못하지만 착한 직원 vs. 일 잘하지만 싸가지없는 직원 당연~히 일 잘하고 싸가지없는 직원이 억만배 낫다. 솔직히 일 잘하지만 싸가지없다는 문장 자체가 아예 말이 안 된다. 일 잘하는 직원은 싸가지없을 수가 없다. 싸가지없는 태도로 일하는 직원은 일을 잘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상대방의 협조를 구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일처리를 잘하려면 원활하게 상대방의 협조를 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럼 여기서 싸가지없다는 것의 기준은 무엇인가? 딱 잘라서 안된다고 거절하는 것? 이건 싸가지없는 게 아니라 친절한거다. 안된다고 확실하게 말을 해줘야 빨리 다른 방법을 찾는다. 애매하게 해줄 것처럼 말하고 시간 끌다가 결국 안해주면 더 일처리가 지연된다. 단호한 태도로 일처리하는 건 싸가지없는 게 아니라 똑똑한거다. 일은 하는데 굽신거리는 태도가 없는 직원이 싸가지.. 2024. 5. 8. 초간단 코 피지 없애는 법 초간단 코 피지 없애는 법.. 너무 쉬워서 허무하다. 설화수 클렌징폼 쓰면 세수만 해도 걍 없어진다. 끝. 원래 바닐라코 클렌징밤으로 엄청 롤링하면 싹 없어지는데, 문제는 며칠 지나면 도로아미타불돼서 계속 해줘야 된다는 것이다. 근데 설화수 클렌징폼으로 대충 세수 갈겨주니까 도로아미타불도 안되고 힘들게 롤링할 필요도 없어져서 너무 허무할 정도로 간편해졌다. 그냥 세수할 때 코 주변도 쓱싹쓱싹 비벼주면 끝이다. 효과도 오래가고 자극없이 순하다. 비누로 세수하는거랑 차이가 없을 정도로 너무 간편하고 쉽다! 클렌징밤은 물이 닿으면 안돼서 은근 불편했는데 이건 걍 물세수하고 클렌징폼 비벼서 거품내서 얼굴에 막 비벼주면 끝이라서 너무 편하다. 2024. 5. 4. 전재준 아니 박성훈 아니 윤은성 배우 박성훈은 더글로리 때문에 자꾸 전재준으로 보인다. 눈물의여왕에서도 빌런으로 나와서 어 저기 전재준 아니 윤은성 자꾸 이런다. 심지어 난 더글로리를 아예 안봤다. 근데 하도 여기저기 컨텐츠가 많이 떠서 전재준이라는 이름이 머리에 박힐 정도다. 부부의세계도 안봤다. 학폭이나 불륜을 소재로 한 작품은 정신건강에 안좋아서 안본다. 차라리 좀비나 괴물 나오는 게 낫다. 근데 그것도 좋아하지는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건 일상코미디나 로맨스같이 가벼운 작품이다. 그래서 눈물의여왕은 아주 재밌게 잘 보고 있다. 전재준 아 아니 박성훈 아니 윤은성 덕분에 꿀잼이다. 역시 드라마의 꽃은 빌런이지! 윤은성의 극대노 연기가 아주 일품이다. 시원하게 극대노할 때마다 속이 후련해진다.ㅋㅋ 반면 주인공 김수현 아니 백현우의 .. 2024. 5. 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