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할때 고려할 점

내집마련할 때 고민할 점!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1. 세대수 - 대단지 아파트는 1000세대 이상을 말한다. 세대수가 많을수록 아파트 커뮤니티도 활성화되고 관리비도 내려간다. 아파트 주민들의 입김이 세진다고 할 수 있다. 그래야 이런저런 주변 인프라 개선에 유리하다. 세대수가 너무 적으면 나홀로 아파트가 되어 나중에 팔고 나오기 어렵다고 한다.

2. 평지 여부 - 경사진 곳은 가격이 떨어진다. 경사가 얼마나 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인터넷으로도 확인가능하지만 경사 여부는 임장이 정확하다.

3. 주차 - 주차공간이 1.2대 이상인지, 지하주차장이 있는지, 엘리베이터가 주차장과 연결돼 있는지, 주차장에서 나오는 문이 자동문인지 등등을 고려해야 한다.

4. 연식 - 20년 이상 된 구축인지, 얼마나 됐는지도 가격에 영향을 준다. 신축은 엄청 비싸지만 10년이상 구축이 되면 가격이 비슷하다. 30년 이상 구축이 되면 가격이 떨어지지만 재개발, 재건축 이슈로 오히려 오르는 경우도 있다. 요즘은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리모델링하는 신혼부부도 많다.

5. 인프라 - 상권, 초등학교, 어린이집

6. 특목고진학률 - 학업성취도보다 특목고진학률이 높은게 더 중요하다고 한다.

7. 교통편의 - 역과 도보거리 몇분인지가 중요하다. 그런데 역세권이 아니어도 차로 이동하기 편하면 교통이 좋다고 평가받아 아파트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8. 건설사 - 어느건설사가 지었느냐도 중요하다. 층간소음 등 후폭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워들은 바로는 현대건설이 지은 곳이 좋다고 한다.

9. 용적률 - 300프로 안넘는게 좋다고 한다. 용적률이 낮아야 땅값이 아파트값에 많이 포함된 것이다. 아파트 가격이 우상향하는 이유는 건물값이 아니라 땅값이 우상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