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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의_/일상

mbti별 저축 능력

by 티라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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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별 저축 능력

mbti별 저축 능력을 정리해봤다. 모두 철저한 뇌피셜이니 재미로 보자.
SF < NF < NT < ST
P < J
S는 감각형(Sensing)이라서 현실적이고, N(iNtuition)은 직관형이라서 촉이 좋다.
T(Thinking)는 사고형이라서 계산적이고, F(Feeling)는 감정형이라서 공감능력이 좋다.

P는 즉흥적이고, J는 통제적이다.

1. SF 유형: 현실감각이 뛰어나서 언뜻 저축을 잘하나 싶지만, 안타깝게도(?) 공감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그 결과, 이 유형은 주변 사람들에게 퍼주기 좋아해서 저축을 잘 못한다. ESFP 유형의 또 다른 MBTI는 FLEX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런데 ISFP는 365일 집에 누워있기를 좋아해서, SF임에도 불구하고 밖에 나가질 않으니 자동으로 저축이 된다.
2. NF 유형: 자신의 촉에 의존하며 감정적이다. 촉이 좋아서 현실 너머의 것까지 볼 줄 안다. 그래서 돈 되는 일을 잘 찾지만,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잘못된 투자 권유에도 잘 휩쓸리곤 한다. 대신 감이 좋아서 금방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3. NT 유형: 촉이 좋고 논리적인 사고에 의존하는 유형이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돈을 잘 굴리지만, 촉에 의존하다보니 촉이 안맞을 때도 있다. 그래도 공감능력이 없어서 기분 나쁘다고 시발비용을 쓰거나 기분 좋다고 한턱 내거나 그러진 않는다. T유형은 좀 계산적으로 돈을 쓴다. 축의금을 낼 때도 엄청 고민한다.
4. ST 유형: 저축왕이다. 만약 당신의 배우자가 ST라면, 가정의 경제권은 배우자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하다. 이 유형은 현실 감각도 뛰어나고 계산적인 사람이라서, 좀 정 없어보이긴 하지만 저축에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XSTJ인 경우, 상황에 대한 강한 통제력까지 갖춰서 충동구매를 할 확률이 낮아 저축왕중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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