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 덤블도어의 비밀> 리뷰 영화 리뷰 영화 리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관에서 보긴 아까웠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판타지라서 화려한 마법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신비한 동물(판타스틱 비스트)편이니까 환상적인 동물들의 모습까지도 기대하고 영화관에서 본건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도 컸다. 액션 장면들도 있었지만 내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엔 너무 짧았다. 난 2시간동안 쉴새없이 화려한 액션과 씨쥐가 범벅이 되어 내 안구를 온통 장악하길 기대했단 말이다!!! 근데 예상보다 마법세계에서 정치질 하는 장면이 너무 길어서 별로였다. 난 판타지 영화를 보러 온거지 정치영화를 보러온 게 아닌데 흑흑... 그 부분이 너무 별로였다. 개인적으로 정치 영화는 진절머리나는 현실이 너무 떠올라서 싫다. 현실을 잠시나마, 2시간이나마 잊기 위해 영화관에 온 .. 2022. 4. 15. 재테크의 기본, 저축 재테크의 기본, 저축 재테크의 기본인, 저축에 대해 간단히 적어볼까 한다. 저축에 중독되면 헤어나올 수 없다. 당신은 저축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 은퇴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희망을 잃지 말자. 그리고 요즘 돈 버는 법이나 투잡,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가장 쉽게 돈 버는 법은, '저축'이다. 보통 사람들은 한푼두푼 아끼려고 머리 굴리는걸 피곤하고 귀찮아한다. 그렇게 각박하게 살기 싫어한다. 하지만 별 생각없이 살면 돈이 잘 모이지 않는다. 단돈 10원이라도 아끼려고 치열하게 머리 굴리는 게 돈 모으는 비결이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이 있다. 부자들은 물이 잘 새지 않는 튼튼한 항아리다. 자신의 항아리에서 한 방울이라도 허투루 새어나가지 않도록 늘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렇지 않은.. 2022. 4. 14. 영화 < 노바디> 리뷰 영화 리뷰 영화 를 봤다. 벚꽃놀이하러 가는 길에 대중교통에서 심심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꿀잼이었다. 정말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아닌 것 같던 주인공 '허치 멘셀'은 어느 순간 화려하고 짜릿한 각종 사건의 한가운데에 있다. 아내에게 분리수거 또 잊었냐는 말을 듣고 처남에게 한심하다는 눈빛을 받으며 매일 지루한 회사생활을 멍한 눈빛으로 반복하던 멘셀은, 사실 국정원에서 검색해도 정보가 안나올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지만 그런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너 누구냐고 누가 물어봐도 그저 '노바디'라며 일축한다. 게다가 멘셀의 아버지는 요양원에서 담요 덮고 하루종일 티비를 보는 체구가 작은 할아버지였는데, 역시 핏줄은 못속이는지 담요 속에 기관총을 숨기고 느려보이지만 민첩한 동작으로 적들을 제거한다. 이 할아버지가 웃음포인.. 2022. 4. 10. 포켓몬스터 로켓단 로이가 재벌2세 인기절정 꽃미남? 포켓몬스터 로켓단 로이가 재벌2세 인기절정 꽃미남? 애니 특이점 마이멜로디 특별판매전이 백화점에 열린 걸 보고 궁금해서 애니도 찾아봤는데, 초월번역 덕에 은근 재밌다. 그래서 1기 1화부터 정주행 중인데 보다보니 포켓몬스터 세계관이 보인다. 바로 악역 '히이라기 케이치'가 포켓몬스터 로켓단의 '로이'와 상당히 닮았다는 점이다. 그런데 로이는 마이멜로디의 '바쿠'(쿠로미가 타고다니며 구박하는)처럼 바보같고 엉뚱한 면모를 보이며 개그를 담당하는 반면, 히이라기는 꽃미남 이미지를 담당해서 자꾸 거부감(?)이 든다. 아냐.. 로이가 이런 왕자님일리가 없어! 그런데 더욱 거부감이 드는 것은 바로, 쿠로미의 마법 속에서 자꾸 히이라기가 상탈(상의탈의) 상태로 나온다는 것이다. 히이라기는 다른 장면 어디에서도 상의를.. 2022. 3. 20.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반응형